전 세계 50여개 도시에서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실시된 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여성 승객이 속옷만 입은 채로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2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이 행사는 매년 1월 뉴욕의 즉흥 코미디 단체인 ‘임프로브 에브리웨어’가 주관하는 것으로 베를린, 런던 등으로 확산됐다. 베를린 신화 연합뉴스
전 세계 50여개 도시에서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실시된 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여성 승객이 속옷만 입은 채로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2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이 행사는 매년 1월 뉴욕의 즉흥 코미디 단체인 ‘임프로브 에브리웨어’가 주관하는 것으로 베를린, 런던 등으로 확산됐다.
베를린 신화 연합뉴스
2017-01-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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