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창밖보니 소름끼치는 물체가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 한 장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옷을 입은 여성과 고양이 한 마리가 창가에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고양이는 무언가 발견한 듯 창가를 바라보고 있다. 주인도 그런 고양이가 이상한 지 밖을 살펴본다.
그런데 사진을 자세히 보면 창문에 흰색 원피스를 입은 아이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을 찍은 이는 “고양이가 창밖을 보며 계속 울어 이상한 느낌을 받고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을 찍을 때는 창문에 비친 여자아이를 보지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너무 무섭다”,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다시봐도 새로워”, “고양이는 이상한 느낌을 아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 한 장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옷을 입은 여성과 고양이 한 마리가 창가에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고양이는 무언가 발견한 듯 창가를 바라보고 있다. 주인도 그런 고양이가 이상한 지 밖을 살펴본다.
그런데 사진을 자세히 보면 창문에 흰색 원피스를 입은 아이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을 찍은 이는 “고양이가 창밖을 보며 계속 울어 이상한 느낌을 받고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을 찍을 때는 창문에 비친 여자아이를 보지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너무 무섭다”,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다시봐도 새로워”, “고양이는 이상한 느낌을 아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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