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싱가포르에서 열리기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분장을 한 호주 국적의 중국인인 ‘가짜 김정은’ 하워드가 27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하워드는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때도 김 위원장 분장을 하고 경기장을 방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AFP·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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