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할머니’ 870명에게 수료증

‘이야기할머니’ 870명에게 수료증

김기중 기자
김기중 기자
입력 2022-12-06 17:56
업데이트 2022-12-07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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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할머니 활동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이야기할머니 활동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학진흥원은 7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2022 이야기할머니(실버이야기예술인)의 날’ 기념식을 열어 올해 전국에서 새로 선발돼 양성 과정 60시간을 이수한 신규 교육생 870명에게 수료증을 준다. 5년 또는 10년간의 활동을 마친 졸업생 361명에게는 문체부 장관 감사패를 전달하고, 박재숙·원충희·선성숙·박자연씨 등 4명에게 공로상(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행사에서는 ‘클래식과 국악의 만남 공연’과 ‘어린이 합창단’이 공연을 펼친다.



김기중 기자
2022-12-0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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