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상평화재단은 지난 28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국제윤이상작곡상 결선에서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 재학 중인 박명훈(33)씨의 ‘퍼즐 하우스’(Puzzle House)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인이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상금은 2만 달러(약 2150만원)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3-10-0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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