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런 온’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임시완·신세경 등 검사받고 자가격리

JTBC ‘런 온’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임시완·신세경 등 검사받고 자가격리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20-09-27 20:28
업데이트 2020-09-27 20:2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촬영 전면 중단…28일 결과 나올 듯

JTBC 드라마 ‘런 온’ 배우들  JTBC 제공
JTBC 드라마 ‘런 온’ 배우들
JTBC 제공
JTBC 드라마 ‘런 온’ 촬영에 참여한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임시완과 신세경 등 배우들도 검사를 받고 격리 중이다.

JTBC는 27일 “제작진 중 한 명이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아 즉각 촬영을 중단하고 확진자와 같은 장소에 있었던 임시완과 신세경, 이봉련 등 배우들과 스태프 전원이 격리 상태를 유지하며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의 검사 결과는 28일 중 나올 것으로 보이지만, 전면 중단된 촬영을 언제 재개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만약 28일 결과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방송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올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인 드라마 ‘런 온’은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와 외화번역가의 로맨스를 그리며 임시완과 신세경 외에도 최수영, 강태오 등이 출연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