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개 변호사, 내주초 대선출마 선언

이건개 변호사, 내주초 대선출마 선언

입력 2012-09-20 00:00
수정 2012-09-2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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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警·국세청, 청와대로부터 독립”

대검찰청 중수부장과 국회의원을 지낸 이건개 변호사가 18대 대선에 출마할 예정이다.



이건개 변호사
이건개 변호사




이 변호사는 19일 전화통화에서 “다음 주 초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최연소(31세) 서울시경국장과 대검중수부장을 지낸 경력을 지내고 있다.

이 변호사는 “역대 정권의 문제는 대통령 한 사람이 공권력을 남용했기 때문”이라며 “대통령은 외교·안보·국방을 전담하고, 검찰·경찰·국세청은 청와대로부터 독립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런 방식은 굳이 개헌을 하지 않더라도 바로 제도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 변호사는 ‘동굴의 대통령, 열린 대통령’ 등 대통령제와 관련된 책을 꾸준히 써 왔다. 이번 대선 출마에 맞춰서도 ‘역대 정권의 병폐와 새로운 한국의 길’이라는 새책을 냈다. 그는 책에서 정권 부패 해결을 위한 구상과 함께, 1970년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건의해 부패 척결을 위한 사정수석실을 만든 경험 등을 소개하고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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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2012-09-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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