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도 안 졸아” 안철수, 졸고 있는 사진 공개한 이유

“차에서도 안 졸아” 안철수, 졸고 있는 사진 공개한 이유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3-09 16:58
수정 2021-03-0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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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페이스북 캡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페이스북 캡처
안철수 “정권 부도덕엔 안 졸겠다”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졸음에 대한 자신의 과거를 언급하며 다짐을 전했다.

안 후보는 9일 페이스북에 “현 정권의 비민주, 탈법, 부도덕 앞에선 절대 졸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과거 인터뷰에서 ‘차안에서도 안 존다’했더니 배석했던 보좌진이 ‘너무 인간미가 없어 보일 수 있다’고 했다. 그런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안 후보는 질문 말미에 웃는 표정을 나타내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어 “쇼맨십은 부족해도 솔직한게 나름 매력”이라며 “무엇보다 도덕적이고 정직한 시장이 되고 싶다. 정직하고 깨끗하면 인정받는 사회, 거짓말 안하고 규칙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잘살고 떳떳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게시물에 “p.s 그래도 학창시절에는 잘 졸았다”며 교복을 입고 졸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사진에 대한 설명으로 ‘#수학여행가는길 #기차안에서 #정직하고깨끗한사회 #도덕적인사회 #우리함께만들어가요’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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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8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린 3.8 세계 여성의날 행사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2021. 3. 8 국회사진기자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8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린 3.8 세계 여성의날 행사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2021. 3. 8 국회사진기자단
안철수, 오늘 국민의힘 서울시당 첫 방문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야권 단일화를 앞두고 국민의힘 서울시당 당사에 처음 방문한다.

안 대표 측 관계자는 “안 대표가 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서울시당 당사를 찾아 서울시당위원장인 박성중 의원과 만나 단일화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안 대표가 단일화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박 의원에게 의견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야권 승리를 위해 노력하는 국민의힘 서울시당 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려는 뜻도 있다”고 했다.

이날 만남은 안 대표 측이 먼저 요청해 성사됐다. 야권 관계자는 “국민의힘이 단일화에 다소 느긋한 모습을 보이니 안 대표가 직접 나서 조속한 단일화 협상을 촉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박 의원은 이전부터도 안 대표 측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야권 단일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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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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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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