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부정평가 62.5%…집권 후 최고치 [리얼미터]

문 대통령 부정평가 62.5%…집권 후 최고치 [리얼미터]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1-03-29 07:48
수정 2021-03-2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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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의 날 기념사 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사 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해군 2함대사령부 천자봉함.노적봉함에서 열린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1.3.26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가 집권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YTN이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3월 4주차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가 전주보다 0.3% 포인트 오른 62.5%로 집계됐다. 이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긍정평가도 0.3% 포인트 올라 34.4%를 기록했다.

정당별 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28.3%로 0.2% 포인트 올랐는데, 국민의힘은 이보다 더 많이(3.5% 포인트) 올라 39%를 기록했다. 새롭게 당명을 바꾼 이후 최고치다. 양당 간 격차는 10.7% 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이어 국민의당(8.3%), 열린민주당(5.8%), 정의당(3.6%) 순이었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있는 서울에서도 국민의힘이 전주보다 2.3% 포인트 올라 41.2%로 가장 앞서고 있다. 민주당은 서울에서 25.6%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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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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