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의 태영호 디스.. ‘프레임 전쟁’ 이었다

김종인의 태영호 디스.. ‘프레임 전쟁’ 이었다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입력 2020-03-17 16:07
업데이트 2020-03-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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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은 ‘올림픽의 남자’… 제3지대가 ‘선수촌’
통합당 강남 후보로 ‘영남보수 배제’ 청했던 것
VOG “선거판 김종인 등판 의미는 ‘프레임 전쟁’에 중도표 참전 선언”
● 녹화일 3월13일, 업로드 3월13일
● 결국은 불발로 끝났지만 미래통합당의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영입 시도는 4·15 총선전이 본선에 들어갔음을 밝힌 사건입니다. 선거 때마다 주목받는 김 대표가 상징하는 정치세력은 제3지대.
● ‘걸어다니는 제3지대’인 김 전 대표가 그린 이번 총선의 큰 그림, 안보가 아닌 경제를 여권의 아킬레스건으로 파악한 이유를 강남의소리(VOG)에서 확인하세요. 그런데 왜 올림픽이냐고요? 1988년 이후 4년마다 올림픽과 같은 해 총선이 열리고, 김종인 전 대표는 선수들처럼 4년간 몸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 강남의소리(VOG) 전편은 유튜브 패스추리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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