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룡 푸른꿈고등학교 교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011년 국제교육자’로 선정됐다. 전북 무주에 위치한 푸른꿈고에 재직 중인 이 교장은 25년 동안 한말 의병을 연구해 15권의 저서와 10여편의 논문 등을 저술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