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파주 기상대는 1일 오후 10시를 기해 연천군, 가평군, 남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양주시, 파주시 등 경기북부 7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한파주의보는 전날보다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고 최저기온이 영상 3도 이하이며 평년값보다 3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해당 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예상되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한파주의보는 전날보다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고 최저기온이 영상 3도 이하이며 평년값보다 3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해당 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예상되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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