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기상대는 1일 오후 10시를 기해 울산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최저기온이 전날과 비교해 10도 이상 낮고 평년 평균기온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한다.
울산지역의 1일 아침 최저기온은 9.4도였으나 2일 최저기온은 영하 2도로 예상된다.
울산기상대는 “대륙성 고기압의 확장으로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며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파주의보는 최저기온이 전날과 비교해 10도 이상 낮고 평년 평균기온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한다.
울산지역의 1일 아침 최저기온은 9.4도였으나 2일 최저기온은 영하 2도로 예상된다.
울산기상대는 “대륙성 고기압의 확장으로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며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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