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세종병원 불
26일 오전 7시 30분쯤 경남 밀양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현재 인명피해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요양 98병상, 일반 95병상 등 모두 193병상을 갖추고 있다.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35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경남도는 파악했다.
의료법인 효성의료재단이 이 병원을 운영한다.
이날 오전 7시 30분쯤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1층 응급실에서 불이 나 현재까지 31명이 숨지고 44명이 중·경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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