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625명 확진…어제 동시간대보다 108명 많아

오후 6시까지 625명 확진…어제 동시간대보다 108명 많아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1-01-05 20:40
수정 2021-01-0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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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찾은 울산 동구 시민들 ‘코로나 검사’
선별진료소 찾은 울산 동구 시민들 ‘코로나 검사’ 울산시 동구 소재 한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5일 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해당 병원을 다녀간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1.1.5
뉴스1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62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17명보다 108명 많다.

각 시도의 중간 집계 625명 가운데 수도권이 471명(75.4%), 비수도권이 154명(24.6%)이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 228명, 서울 206명, 인천 37명, 부산 29명, 경남 24명, 충남 17명, 광주·경북·충북 각 14명, 대구 12명, 강원 10명, 대전 7명, 전북 6명, 제주 4명, 울산 2명, 전남 1명이다.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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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구치소 오늘 6차 전수검사 ‘법무부 대책 효과 있을까’
동부구치소 오늘 6차 전수검사 ‘법무부 대책 효과 있을까’ 5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차 전수검사를 앞둔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 직원들이 오가고 있다. 2021.1.5
뉴스1
최근 신규 확진자는 1000명을 기준으로 급증과 급감을 반복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감염 취약시설인 요양병원이나 교정시설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확진자가 급증하고, 집단감염이 잦아들면 확진자가 급감하는 흐름이 번갈아 나타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050명→967명→1028명→820명→657명→1020명→715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893.9명꼴로 발생했으며, 이 중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864.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확인된 주요 신규 감염 사례를 보면 전날 경기 양주시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동료와 가족 등 37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서울 중랑구 교회(누적 63명), 경기 용인시 수지산성교회(113명), 울산 중구 기독교 선교법인 전문인국제선교단(인터콥·119명), 광주 광산구 효정요양병원(78명), 충북 괴산군·음성군·진천군 3개 병원(281명) 등 기존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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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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