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올림픽서 온돌방 홍보관 운영

강원관광재단, 올림픽서 온돌방 홍보관 운영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입력 2024-01-18 10:40
업데이트 2024-01-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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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동계올림픽 개막을 사흘 앞둔 16일 개막식과 빙상경기가 열릴 강릉올림픽파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경기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4.1.16 연합뉴스
2024 강원 동계청소년동계올림픽 개막을 사흘 앞둔 16일 개막식과 빙상경기가 열릴 강릉올림픽파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경기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4.1.16 연합뉴스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리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강원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강릉 올림픽파크 내 플레이워터존에 조성한 홍보관에서는 주사위를 던져 강원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게임인 강원마블을 비롯해 테이블 하키, 복주머니 만들기, 추억의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홍보관은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온돌 문화를 알리기 위해 K-온돌방을 콘셉트로 운영한다. 홍보관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국내외 선수와 방문객에게 여러 홍보활동을 펼치며 강원 관광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강릉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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