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서 생후 11개월 조카 아파트서 내던져 숨지게 한 고모 조사 김상화 기자 입력 2024-05-10 14:46 수정 2024-05-10 14:46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05/10/20240510500121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경찰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찰 대구 달서경찰서는 10일 생후 11개월 된 조카를 아파트 고층에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고모 A(4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 35분쯤 달서구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조카를 창문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다.경찰은 정신 병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A씨가 어머니와 함께 남동생 집에 들렀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대구 김상현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