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총학생회가 주관한 대동제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성황리에 열렸다. 동신대 제공
동신대학교 총학생회가 주관한 대동제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동제는 노천극장 일대에서 재학생, 청소년,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사회 대동단결의 장을 만들어냈다. 인기가수와 공연예술무용학과·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의 장이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첫날인 6일엔 루시, 경서, 마크튭 등의 초청공연이 가을밤 캠퍼스를 서정적으로 채웠다.
이어 공연예술무용학과 공연, 동아리 댄스 공연 등이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7일에는 가을날씨에 어울리는 감성 발라더 박혜원의 초청공연이 펼쳐졌다. 또 재학생들로 구성된 결 가요제, 밴드 동아리의 멋진 연주로 축제 분위기를 한 껏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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