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이송하는 119 소방대원.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조모(34)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나머지 5명은 구급차와 자차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노모(43)씨는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 이송하는 119 소방대원.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당국은 “무릎 정도 물 안에 있다가 벼락을 맞고 물에 휩쓸려가는 사람들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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