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건학 51주년’…-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선문대 ‘건학 51주년’…-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3-10-26 17:46
업데이트 2023-10-26 17:4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선문대 건학 51주년 기념식에서 장기 근속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선문대 제공
선문대 건학 51주년 기념식에서 장기 근속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선문대 제공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26일 아산캠퍼스에서 건학 51주년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선학학원 문연아 이사장, 문성제 총장, 안원영 총동문회장, 교직원, 학부모 및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세 자녀 이상을 입학시킨 입학공로 학부모 10가정에 대한 시상과 28명의 장기근속 교직원 시상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미지 확대
선문대 문성제 총장 건학 51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선문대 제공
선문대 문성제 총장 건학 51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선문대 제공
문성제 총장은 “51년의 선문대는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왔고, 급변하는 대학 환경에 변화와 혁신으로 이겨 내겠다”라며 “학과·행정 부서의 효율적 개선과 지자체와 동반 성장하는 모델을 구축해 지역 거점 대학으로 입지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문연아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건학 100년을 향한 선문대의 힘찬 발걸음에 선학학원이 함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산 이종익 기자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