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 총장 장일홍) 인공지능융합학과는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 챗GPT를 일반인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 교육을 제공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에 있었던 인공지능융합학과 졸업생 대표 임선집 특임교수(인공지능 융합학과 졸업생 대표)의 ‘챗GPT로 파이썬 코딩하기’ 강의에서는 파이썬 프로그램을 생성형 챗GPT를 사용해 쉽게 코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무료로 진행됐다. 임선집 특임교수는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에서 데이터과학을 전공했고, ‘오렌지3 데이터 분석 with 파이썬’ 등의 저서를 발간했다.
오는 16일에는 인공지능융합학과 정유채 학과장이 교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강의 교안 만들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유채 학과장은 “AI가 학술, 연구 분야 및 기업에서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해 실생활에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공지능 지식과 기술을 전파하는데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최근 베트남 응웬짜이대학과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 케어 분야 공동 학점 인정 교과목 개설을 추진하는 등 해외 대학과의 협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인 기획교학부총장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중국 등 해외 대학과 학생 및 교수 교류, 교과과정 공동 개발 및 공동 연구 수행 등 다양한 학술 교류 활동을 통해 K-교육 시스템과 콘텐츠를 해외 국가에 확산하는 글로벌 협력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제공.
오는 16일에는 인공지능융합학과 정유채 학과장이 교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강의 교안 만들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유채 학과장은 “AI가 학술, 연구 분야 및 기업에서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해 실생활에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공지능 지식과 기술을 전파하는데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최근 베트남 응웬짜이대학과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 케어 분야 공동 학점 인정 교과목 개설을 추진하는 등 해외 대학과의 협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인 기획교학부총장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중국 등 해외 대학과 학생 및 교수 교류, 교과과정 공동 개발 및 공동 연구 수행 등 다양한 학술 교류 활동을 통해 K-교육 시스템과 콘텐츠를 해외 국가에 확산하는 글로벌 협력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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