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아일랜드 제공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국제서핑연맹(ISA) 공인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서프스업(Surf’s Up)의 김성호 대표가 강사로 나서 서핑 이론 및 에티켓, 서핑 보드 고르는 법 등 초보자에게 꼭 필요한 팁을 전수하고, 서핑 다큐멘터리 ‘바보들의 배’도 함께 상영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채널 아일랜드 제품 할인 및 6만원 상당의 버튼 스노보드 제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8월 말 버튼 스노보드와 서프스업이 강원도 양양 죽도 해변에서 진행할 실전 강습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선착순 30명에게 제공되며 참가 신청은 버튼 스노보드 공식 SNS (페이스북: facebook.com/BurtonSnowboardsKorea, 인스타그램: @burtonkorea)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가능하고 버튼 플래그십 스토어를 직접 찾거나 전화로도 접수 가능하다.
프리미엄 서프보드 브랜드인 채널 아일랜드는 1969년 전설적인 서퍼 알 메릭이 만든 뒤 세계적인 서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로, 지난 2006년 버튼 스노보드의 패밀리 브랜드가 됐다. 두 브랜드는 ‘최상의 라이딩 경험을 위한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는 가치를 공유하며 장비부터 의류까지 스노보더와 서퍼들을 위한 모든 장비를 제작, 판매하고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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