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공을 받아주던 주전 포수 A.J. 엘리스가 부상에서 회복돼 팀에 복귀한다.
13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다저스는 14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엘리스를 투입할 예정이다.
지난달 5일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고 부상자 명단에 오른 엘리스는 그동안 마이너리그에서 재활에 전념해왔다.
12일 트리플A 앨버커키에서 재활 기간 중 두 번째 실전 경기에 출장한 엘리스는 이날 팀 의료진의 최종 진단을 받는다.
돈 매팅리 감독은 “엘리스가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해 검사를 받고 나면 팀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엘리스가 출전 선수 명단에 다시 오르면 백업 포수 미겔 올리보는 트리플A 앨버커키로 돌아간다.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다저스는 14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엘리스를 투입할 예정이다.
지난달 5일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고 부상자 명단에 오른 엘리스는 그동안 마이너리그에서 재활에 전념해왔다.
12일 트리플A 앨버커키에서 재활 기간 중 두 번째 실전 경기에 출장한 엘리스는 이날 팀 의료진의 최종 진단을 받는다.
돈 매팅리 감독은 “엘리스가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해 검사를 받고 나면 팀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엘리스가 출전 선수 명단에 다시 오르면 백업 포수 미겔 올리보는 트리플A 앨버커키로 돌아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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