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2006년 광주노동청장 시절 화물연대 파업을 중재했다. 이명박 정부 들어 2009년 고용부 근로기준국장으로 재직할 때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비정규직법 개정안 정부입법을 주도했다.
2010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 이듬해 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다.
부인 김화자씨와 1남 2녀를 두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4-06-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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