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국방부 차관
예비역 육군 중장인 신 장관에 이어 김 차관이 임명되면서 국방부 장차관이 모두 육군 장성 출신으로 채워지게 됐다. 예비역 장성의 국방차관 임명은 박근혜 정부 때인 2015년 황인무 차관 이후 8년 만이다. 이날로 임기를 마친 신범철 현 차관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3-10-2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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