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리버스 멘토링’ 도입…신입사원팀 3~4명이 임원 멘토

포스코인터 ‘리버스 멘토링’ 도입…신입사원팀 3~4명이 임원 멘토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입력 2020-08-16 20:50
업데이트 2020-08-17 01:2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신입사원이 경영진의 멘토가 되는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1990년대생 신입사원이 임원들에게 젊은 세대와의 소통 방법, 최신 트렌드 등에 대해 조언하는 것이다.

지난달부터 시작돼 약 3개월간 임원 1명과 사원 3~4명이 한 팀을 이뤄 진행하는 것으로 현재 임원 9명, 사원 32명이 참여하고 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20-08-17 14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