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 및 예방진단 기업 ㈜피닉스엔지니어링, 기술력 바탕으로 성장 지속

감시 및 예방진단 기업 ㈜피닉스엔지니어링, 기술력 바탕으로 성장 지속

김태이 기자
입력 2020-09-15 09:31
업데이트 2020-09-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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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임직원의 즐거운 조직 문화와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성장하는 기업

2007년 설립 이후 글로벌 감시 및 예방진단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피닉스엔지니어링(대표 김현봉)이 즐거운 조직 문화와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피닉스엔지니어링은 플랜트 분야에서 30여 년 동안 신뢰성이 입증된 경보설비와 고장기록장치, 변압기, GIS, 케이블 및 회전기의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2016년 이후 연 매출이 25% 이상 증가하며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아울러 2017년에는 서울시 강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 전기공사업 및 정보통신 공사업 등록, 서울시 표창장 수여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7년과 2020년에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으로부터 하이서울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피닉스엔지니어링이 성장을 거듭할 수 있는 이유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유연한 사내문화를 꼽을 수 있다. 기술력 측면에서는 현재 ISO9001과 ISO14001(환경경영인증), 7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2건의 특허 출원을 앞두고 있다.

해당 기업의 전 직원은 미국과 영국 등 해외 제휴사에서 연수를 받으며, 기술 자격증을 1개 이상 보유하도록 기업 차원에서 기술자격 획득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직원의 평균 연령대가 30대인 만큼 단합력이 높고 사내 문화가 유연해 업무 효율도 높은 편이다. 지난해에는 SBA의 즐거운 조직문화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했다.

㈜피닉스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임직원의 애사심과 만족도가 기업의 성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바람직한 기업 문화를 유지하고, 감시 및 예방진단 분야에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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