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쓴 일본의 한 직장인이 18일 2020 도쿄올림픽 엠블럼이 그려진 간판 옆을 지나가고 있다. 2020.3.18 EPA 연합뉴스
조직위는 이런 내용의 도쿄올림픽 일정과 경기장에 관한 세부 계획을 IOC 총회에 17일 보고했다고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개막식은 내년 7월 23일, 폐막식은 8월 8일 도쿄도 신주쿠구에 있는 일본 국립경기장에서 열린다.
조직위는 첫 경기인 소프트볼 일본-호주전을 개막식보다 이틀 앞선 7월 21일 후쿠시마현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린피스 등 환경단체가 원전 사고 발생지인 후쿠시마의 방사선량이 안전한 수준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가운데 이 곳에서 일부 행사 개최를 강행하는 것은 대회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낳을 것으로 보인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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