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기상대는 17일 12시를 기해 양산과 김해,밀양 등 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이로써 경남에서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곳은 전날 발령돼 지속되는 함안·창녕·합천군과 합쳐 모두 11개 시군으로 늘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 33도 이상,최고열지수 32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자주 마실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로써 경남에서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곳은 전날 발령돼 지속되는 함안·창녕·합천군과 합쳐 모두 11개 시군으로 늘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 33도 이상,최고열지수 32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자주 마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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